오늘의 취준/오늘의 인턴

[인턴십] 기록 시작

gogoem 2022. 10. 26. 17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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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으로 출퇴근한지도 벌써 9주가 지났다!

인턴십을 진행하면서 배운 내용들을 기록해두는게 좋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

좀 늦은 감이 있지만 ㅎㅎ 이제 슬슬 인턴하면서 배운 것들을 정리하려고 한다!!

물론 기밀유지 의무가 있기 때문에 업무 말고 리눅스 개념이나 프로그램 사용했던것 위주로 남길 예정이당

 

 

벌써 세 번째 실무경험인데 셋 중에 이번이 보통 생각하는 인턴과  제일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!

직전에는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에 참여하고 있었는데, 데이터 분석보다는 데이터 수집 중심의 업무라 컴공이나 데이터 분석에는 직접적인 경험을 쌓기에는 맞지 않는 느낌이 있었다.

 

과 단톡방에 현재 참여하고 있는 'ICT학점연계프로젝트인턴십' 공고가 올라왔는데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했다.

사실 정확한 직무를 잘 모르고 서버 관련이니까 신청한 곳이었는데 여기도 내 예상이랑 완벽하게 부합하는 것 같진 않음...ㅎㅎ 실무적인 부분도 그렇고... 아직 모자른 학부생인 내 인생은 항상 예상대로 흘러가질 않는다...

그래도 실제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실무를 접해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.

 

 

 

일단 처음 배운건 VMware 가상머신을 생성하고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방법이었다.

인프런에 있는 '이것이 리눅스다' 강의를 통해 배웠는데, 학교 강의에서는 VMware같은 가상환경을 세팅해 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신기했당.

 

사실 vmware 가상환경 세팅은 별로 기록할만한게 없다.

처음 써 보는 툴이라 강의만 졸졸 따라하면서 세팅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딱히 어려울게 없었기 때문에..

 

막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딱히 기술적인 부분에선 배운게 없는듯...

앞으로 기록할만한게 생기면 적어야겠당ㅎ